술지게미
발효가 끝난 술덧을 걸러낸 뒤 남는 고형 찌꺼기. 예상 생산량이 넣은 재료보다 적은 주된 이유다.
술지게미는 발효가 끝난 술덧을 걸러낸 뒤 남는 고형 찌꺼기입니다. 흔히 ‘지게미’라고도 부릅니다.
왜 생기나
쌀과 누룩이 발효되어도 전분·섬유질처럼 액체에 녹지 않는 부분이 남습니다. 막걸리나 청주를 거를 때 이 고형분이 걸러져 나온 것이 술지게미입니다.
예상 생산량과의 관계
넣은 쌀이 그대로 술이 되지 않고 상당량이 술지게미로 빠지기 때문에, 예상 생산량은 재료 총량보다 적게 잡힙니다. 알콜미터가 생산량을 보수적으로 추정하는 이유입니다.
활용
버리지 않고 지게미전을 부치거나 장아찌·발효 요리에 쓰기도 합니다. 약간의 알코올과 단맛, 살아 있는 효모가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