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주
밑술에 덧술을 두 번 더해 세 번에 나눠 담그는 방식. 도수가 가장 높고 풍미가 복잡하지만 관리가 까다롭다.
삼양주(三釀酒)는 밑술에 덧술을 두 번 더해, 모두 세 번에 나눠 담그는 방식입니다. 전통주에서 널리 쓰이는 고급 방식입니다.
특징
- 나눠 담그는 횟수가 가장 많아 병행복합발효가 충분히 진행되어 도수가 가장 높고 풍미가 복잡합니다.
- 대신 발효 기간이 길고 온도·위생 관리가 더 필요합니다.
마지막 덧술
마지막 덧술에는 물을 거의 더하지 않는 고두밥을 즐겨 써, 발효액 농도를 끌어올려 도수를 마저 높입니다.
쌀 배분
밑술에 전체 쌀의 약 15%, 나머지를 두 번의 덧술에 나눠 투입하는 것이 표준입니다.담금 횟수를 더 늘릴 수도 있으나, 일정 단계를 넘으면 도수 상승 폭이 작아져 보통 삼양주까지가 일반적입니다.